 |
|
|
|
|
|
| No |
4 , (IP:218.152.***.***) |
Good/ Bad |
0 / 0 , (Hit:226) |
|
| Name |
양홍준 Christain Name(Parish : 암사동church) |
Data |
2006/02/11 (09:29) |
|
 주교님들이 보시거나 보실 사이트에 이 곳의 글을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
 |
평소 우리 교회의 일부 사제와 신자들의 교회를 앞세운 도가 넘는 정치와 사회 참여에 의문을 품고 있던 신자로서 이 곳의 글을 읽으며 동감하고 있습니다.
인격에 무슨 계급이 있겠습니까만 조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계급이 있어야 하기에 우리 교회도 현실세계에서는 교황성하를 정점으로 여러 단계의 위계가 있고 성직자 사목 활동의 가장 아래에 신부님들이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신부님중에 일부가 자신에게 맡겨진 사목활동의 근본에서 벗어나 과도한 현실참여를 함으로서 교회의 이미지에 손상을 주는 것이 합당한 일인지 의문을 갖게 됩니다.
이 곳에 올려진 몇 편의 글이 제가 평소 의문을 갖던 것에 대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기에 이런 좋은 글이 한국 천주교회의 지도자들인 주교님들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
|
|
 Comment |
|
|
|
|
